신호가 자주 뜨는 지표가 좋은 지표 같지만, 사실은 그 반대일 때가 많습니다.
안녕하세요, 모아쌤입니다.
스토캐스틱 RSI는 이름처럼 RSI 위에 스토캐스틱을 한 번 더 씌운 지표입니다. 그래서 RSI보다 신호가 훨씬 자주 나옵니다. 반응이 빨라 보이니 좋아 보이는데, 여기에 함정이 있습니다. 오늘은 이 예민한 지표를 어디에만 써야 하는지, 그리고 왜 결국 사람이 손으로 다 챙기기 어려운지를 보겠습니다.
신호가 자주 나온다는 건 가짜도 그만큼 많다는 뜻입니다
스토캐스틱 RSI는 RSI 값이 최근 범위 안에서 어디에 있는지를 다시 계산한 지표입니다. 이 과정을 한 번 더 거치기 때문에, 같은 구간에서 RSI가 두어 번 극단에 닿을 동안 스토캐스틱 RSI는 여러 번 극단을 넘나듭니다.

문제는 신호가 자주 나오는 만큼 가짜 신호도 같이 늘어난다는 점입니다. 0.8 넘으면 팔고 0.2 아래면 산다는 단순 규칙을 강한 추세에 그대로 쓰면, 한 추세 안에서 같은 자리에 대여섯 번씩 거꾸로 들어가게 됩니다. 빨라 보이는 게 늘 좋은 게 아닙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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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어지는 내용에서 실데이터 집계 결과를 다룹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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