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장 많이 거래된 가격을 지지선으로 그으면, 한 번은 맞고 그다음부터는 자주 빗나갑니다.
안녕하세요, 모아쌤입니다.
거래량을 시간이 아니라 가격대별로 쌓아 보는 도구가 있습니다. 1980년대 시카고 상품거래소에서 정리된 마켓 프로파일에서 나온 방식입니다. 오늘은 그 분포에서 나오는 세 기준점을 보겠습니다.

가장 많이 거래된 가격은 지지선이 아닙니다
거래가 가장 많이 일어난 가격을 가리켜 통제점이라고 부릅니다. 영어로는 POC입니다.
이 자리가 지지선처럼 보이는 이유는 단순합니다. 거래가 가장 많았던 가격이라 가격이 다시 오면 매수와 매도가 함께 활발해지고, 그래서 흔히 잠깐 멈춥니다. 이 멈춤을 지지라고 읽으면 한 번은 맞아도 두 번째부터 자주 빗나갑니다.
경매의 언어로 바꾸면 이 자리는 그 세션 동안 참여자들이 가장 적당하다고 본 가격입니다. 적당하다고 본 가격이니 매수자도 매도자도 받아들입니다. 그래서 가격은 위아래 어디로든 갈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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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어지는 내용에서 실데이터 집계 결과를 다룹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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